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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 대신 능력과 유연성을 겸비하고 직언도 할 수 있는 인물들로 바꿔 정권이 달라졌다는 걸 피부로 느끼게 해줘야 한다.김 대표가 정계 은퇴한다고 관심을 가질 국민이 과연 몇 명이나 되겠는가.
이번 참패는 정권에 실망한 청년과 중도층이 이탈한 결과다.다수의 평의원 인식도 민심과 동떨어진 건 마찬가지다.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간다.
5일 내내 집안 싸움 여당.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50%를 넘긴 반면.
30%대 중후반에서 횡보하던 리얼미터의 대통령 긍정 평가가 35% 밑으로 내려간 건 5개월 만이다.
수습책도 낙제 수준 대통령도 달라질 때.다수의 평의원 인식도 민심과 동떨어진 건 마찬가지다.
대통령실에 대해 목소리를 낸 의원은 3명에 그쳤다.김 대표가 정계 은퇴한다고 관심을 가질 국민이 과연 몇 명이나 되겠는가.
윤석열 정부가 집권 2년도 못 가 식물정권으로 전락하고.이념 대신 능력과 유연성을 겸비하고 직언도 할 수 있는 인물들로 바꿔 정권이 달라졌다는 걸 피부로 느끼게 해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