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순간 타인과 비교당하며 순위가 매겨지고 좌절하는 SNS 시대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막말로 우리 대통령이 예전 박근혜처럼 김무성(당 대표) 전화 안 받고.나경원ㆍ안철수 윽박지르고.
그 과정에서 정책위의장 돌려막기.그게 전혀 작동하지 않았다.관련 보고를 받은 윤 대통령이 불쾌해했다는 얘기도 곧 들려왔다.
아예 출마하지 못하게 하겠다는 취지로 설명했다.우격다짐으로 김기현 대표 세운 건 대통령 본인 아닌가.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가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어두운 표정을 짓고 있다.
편향된 ‘김명수 대법원을 겨냥한 경고 메시지도 있다.보궐 참패 전후 여권 핵심부에서 벌어진 실상을 전해 듣자니 ‘대통령도 골치 아팠겠네 싶었다.
윤 대통령 집무실 책상에 놓인 명패를 보면 더욱 그렇다.우격다짐으로 김기현 대표 세운 건 대통령 본인 아닌가.
뉴스1 ‘낙하산 후보를 당도 썩 반기지 않았다.즉각 김태우 공천 가능으로 선회했다.